샤넬·루이비통? 남들 다 알아보잖아…요샌 ‘신명품’ 뜬다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이 해외 브랜드를 크게 늘린다. 지난 8월 스웨덴 ‘아워레가시’를 독점 수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신규 해외 패션 브랜드 세 곳을 추가로 들여온다. 최근 업계에 이른바 ‘신(新)명품’ 열풍이 불면서 새로운 해외 브랜드 수혈에 나서는 행보로 풀이된다. 한섬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 ‘베로니카 비어드’ 그리고 스웨덴 패션 브랜드 ‘토템’과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유통망 …